
흑백요리사 레미제라블 8회 양식반 초대손님
'흑백요리사' 출연자이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가 백종원의 예능에 출연, 촬영을 지난 9월 완료 했었다.
트리플스타 게스트 제외
12일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측 관계자는 "트리플스타가 한 회차 게스트 촬영을 진행한 게 맞다"고 확인했다.
이어 '레미제라블' 측은 "트리플 스타의 개인적인 사건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9월에 이미 촬영이 완료된 부분이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으나, 실제 방송이 나간 18일 통편집됐다.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이슈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는 넷플릭스의 예능 '흑백요리사'의 TOP3까지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전처 A씨와 양다리를 걸친 B씨에게 사생활 폭로를 당했다.
전처 A씨는 트리플스타를 유명 레스토랑에 취업시키기 위해 명품 가방을 지인에게 선물했고, 면접을 볼 기회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B씨와 양다리를 걸친 사실과 트리플스타와 협박성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 횡령혐의 조사
그 이후 트리플 스타가 레스토랑 공금을 빼돌렸다며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 또한 내사에 착수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트리플 스타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며 논란 직후에는 개인사정으로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서 자리를 비웠던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4 A50BR서울 개최 기념 특별 팝업 행사에 논란 후에도 모습을 드러냈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초대된 게스트 출연자는,
중식반 ㅡ 임태훈셰프 특별심사위원 조장혁
일식반 ㅡ 김민성셰프 특별심사위원 히밥
고기반 ㅡ 데이비드리 셰프 특별심사위원 류승수
양식반 ㅡ 윤남노 셰프 특별심사위원 트리플스타
트리플 스타의 사생활 논란이 '레미제라블' 결국 편집까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