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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르나요?
현재 5000만원 이던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두 배 높아져요.
예금자 보호 한도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금융기관 당 5000만원 또한 2001년 이후 24년 만에 변화한 거예요.
예금자 보호 한도란?
은행 등 금융회사가 파산해도 고객이 맡긴 돈을 국가가 일정 금액까지 보장해주는 제도에요.
왜 높이는 건가요?
2001년 이후 경제가 성장하면서 1인당 국내총생산 지. DPB와 예금 규모가 늘어났어요. 그에 비해 예금자 보호 한도는 그대로라는 지적이 있었죠. 또 다른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보호 한도가 낮다는 불만이 꾸준히 나왔어요.
다른 나라는 어떤가요?
미국 일본 영국은 금융회사의 종류에 따라서 한도가 다른데요. 은행을 기준으로 미국은 25만 달러 (약 3억 3000만원) 일본은 (1천 만 엔 약 9000만원) 영국은 8만 6000 파운드 (약 1억 3,500만원)이에요.
( 2024년 11월 기준 원화 환산 금액은 환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언제 바뀌나요?
정확한 일정은 11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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